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커스 Q.F. Gun, Mk II (문단 편집) == 상세 == 빅커스 사는 제1차 세계 대전 초반에 [[참호]] 속에서 적의 [[토치카]]와 [[기관총]] 진지를 공격하기 위해 보병이 휴대 가능한 경야포 컨셉으로 본 병기를 설계했다. 포 자체가 보병이 휴대 가능할 정도로 경량화시킨 설계인지라 당시 영국제 표준 포탄 장약의 폭발력을 견딜 만한 물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존 장약보다 위력이 떨어지는 아마포로 포장한 무연화약을 장약으로 사용하게 되어 상당히 느린 포구 초속을 갖게 되며 유효사거리가 떨어졌다. 이 때문에 기존의 [[대포]]와는 위력 면에서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해당 발사기에서 사용하는 전용 탄약의 종류로 [[소이탄]], [[고폭탄]], [[철갑탄]]이 있으며 고폭탄은 발사 시 초속 244m가 나오며 철갑탄은 305m로 기록됐다. 참고로 해당 탄환은 본래 [[해군]]에서 사용하는 40×158R [[대공포]]탄을 소형화시킨 물건이다. (탄피 크기를 158mm에서 76mm로 줄였다.) 발사하고 난 후 후미의 폐쇄기를 열어 일일이 탄피를 꺼내고 다시 새 탄환을 한 발 집어 넣는 식으로 써야 했기 때문에 발사 속도는 느린 편이었다. 발사와 관련된 주요 부위는 반동을 줄이기 위해 유압과 스프링으로 구성된 주퇴 복좌 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 소염기를 장착하고 있었다. 이 무기는 빅커스 사의 공장이 위치한 크레이포드[* [[런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다.]에서 극소량이 제조되었다. 시험사격을 관찰한 사람들은 발사된 소이탄의 꽁무니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마치 로켓 같다 하여 "빅커스-크레이포드 로켓 건" 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